현장사역자모임

필살기 모임_ 청소년 사역자를 위한 매력적인 글쓰기 특강(2017/09/12)

tac 2021. 10. 22. 12:05

필살기 모임_ 청소년 사역자를 위한 매력적인 글쓰기 특강(2017/09/12)

신대원 청소년 사역자 모임인 “필살기” 여섯번째 모임이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l 일시: 17.9.12(Tue) PM 7:00

l 장소: 장신대 영성관 515호

l 주제: “청소년 사역자를 위한 글쓰기 원데이 특강”

l 문의: 이규한 전도사 010.4788.9180

방학 잘 보내셨나요? 여름사역으로 한 몸 불태웠을 여러분들, 하늘의 위로와 은혜가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하반기 필살기 모임도 청소년사역에 힘과 도움을 줄 여러 행사들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번 9월 모임은 9/12(화) 저녁 7시에 진행합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청소년사역자를 위한 글쓰기 원데이 특강이 준비되었습니다. 강영길 작가님을 초청하여, 앞으로 살아가갈 글쟁이로서의 좋은 조언과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 중 글쓰기 습관 피드백 받고 싶은 분들은 본인이 작성한 글 A4용지 한장으로 아래 연락처로 미리 보내주세요. 사실 아무리 좋은 글쓰기 특강보다 이렇게 피드백 받는게 더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

# 특강 강사 강영길 작가 소개
- 소설가, 시인, 교사
- 한양대 국문과 졸
- 前 영동고 교사, 前 국어전문학원장
- 내인생쓰기학교 대표
- 2014년 기독교 최우수 출판물 "밥보다예수" 저자
- 최근 저서로는 100회 총회장이신 채영남 목사의 발자취를 담은 "복이 될지라"가 있습니다.

저자 강영길은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국민일보 주최 ‘국민문예상’에서 중편소설 《자유의 운명》으로 등단하여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한때 공교육 현장에서 국어를 가르치다가 유명 수험 강사로 활약하기도 했다. 그가 펜을 든 것은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영감을 세상에 전하기 위함이다. 말씀의 진리를 글로 풀어내는 일에 소명을 품은 그는 일명 ‘묵상하는 소설가’로 살아가고 있으며, 현재 ‘내 인생 쓰기 학교’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간의 저작으로 소설 《낙숫물이 바위를》(민예당), 시집 《책상 위의 칼자국》(문학의 전당), 여행 에세이 《우리는 모두 인디언이다》(프로네시스), 학습서 《국어 공부 10회로 승부하기》(한권의 책)가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